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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18 경기꿈의학교 청소년치유꿈의학교 '온새미로'
글쓴이 : 송내동 등록일시 : 2019-01-03 14:15 / 조회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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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소년치유꿈의학교 온새미로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의 일정으로 총5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꿈의학교에서는 일상생활 속 차별과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주제로 이와 관련된 노래(이워니디센쟈1) 등)를 배우고 아프리카 악기로 구성된 이색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하여 서로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2회복적마을콘서트를 통하여 마을주민들에게 그동안 연습했던 노래와 연주공연을 선보이면서 마을공동체의 회복을 노래하고 새로운 그리오2)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청소년치유꿈의학교 온새미로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으로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아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꿈의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 중에는 평소 관심 없었던 악기에 새로운 흥미와 재능을 알게 된 친구,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 앞에서 얘기하는게 쑥스러웠지만 자신감을 되찾은 친구, 아프리카 선생님에 대해서 편견을 갖고 손도 잡지 않았지만 활동에 계속 참여하면서 아프리카 선생님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장난도 칠만큼 밝아진 친구 등 다양한 성과도 있었습니다.

2019년에도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은 꿈의학교를 통해서 차별과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의 회복, 마을의 소통을 위해서 청소년들과 계속 함께 노래하겠습니다.

1) 이워니디센쟈: ‘서로 차별하지 말고 보살피며 살자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씨아무족 언어이자 DIABATE AMIDOU의 노래 원곡

2) 그리오(Griots): 서아프리카 지역의 음악가, 역사가, 문학가, 시인, 판사, 작가, 선생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예술가를 의미하며 음악과 춤으로 마을사람들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만드는 사람을 의미함